아벡므아때 그레이 데님 구입한 이후로, 팬이 되었는데,
오어까지 옷 너무 멋져서 항상 잘 보고있어요 : )
원래는 롱한 자켓이나 코트만 입었었는데,
짧은자켓이 은근 손이 더 자주 가더라구요.
그래서 캐시울 블루종 스포하실 때부터 계속 고민하다가,
오픈하고나서도 계속 고민하다가 코튼집업만 샀는데,
블루종 블랙색상이 자꾸 아른거려서 고민고민하다가 결제하려니 품절되었더라구요 ㅠㅠ
아쉬운마음에 몇 번 새로고침하면서 재고 뜨길 기다렸는데,
마침 딱! 재고가 뜨고 결제가 되고, 제가 구입하자마자 품절이 떠서 너무 신기했어요 *_*
미입금분 하나남은걸 제가 득템했나봐요!
받자마자 입고나갔는데, 터칭감 진짜 부드럽고,
두껍고 무거운 코트들보다 더 따뜻해서 감탄했어요!!
그리고 제가 어좁이라, 오버핏 아닌옷도 다 오버핏이 되는데,
자연스럽게 체형에맞게 흐르는핏이 되는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밤톨코트도 대기타고있습니당 *_*
너무예뻐서 블로그에 댓글도남기고 인스타에도 블루종 사진 올렸어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오어의 옷은 정말정말 탐내더라구요 ㅎㅎ
여기 남자옷은 안파냐고 자주 물어봐요! 언젠가 오어맨즈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 )
가격대가 있는 옷들이지만, 오어의 옷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앞으로도 멋진 옷 많이 만들어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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