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묘하고 매력적인 색입니다.
보들보들하고 따뜻한 건 뭐... 두말할 것이 없고요.
사실 니트는 보풀 생기는 거 다 똑같아! 라는 생각에
아무거나 사입었었는데 오어의 니트를 입고 나서
니트의 세계에 새롭게 눈뜨고 있는 1인입니다.
블루 컬러를 너무나 사고싶던 차에 품절되어서
매일 들락거리며 슬퍼했는데, 소망이 닿았는지
어느날 갑자기 품절이 풀렸더라고요? 그래서 재빨리 담았습니다. 캬캬.
제가 사고 나서 또 바로 품절되는 쾌감이란!
어제 프리오더했던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알람 맞춰놓고 질렀죵. 헤헿.
나를 위한 선물은 언제나 행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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